이노스페이스가 제75회 국제우주대회(IAC)에 참가해 전세계 우주시장의 신규 위성 발사 서비스 수요 확인 및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수주 기반을 강화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75회 국제우주대회(IAC, The 75th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 참가해 전세계 우주시장의 신규 위성 발사 서비스 수요 확인 및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수주 기반을 강화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우주대회(IAC)는 매년 국제우주연맹(IAF, International Astronautical Federation)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산업 컨퍼런스로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미국 NASA를 비롯해 한국, 유럽, 브라질, UAE 등 96여 개 국가와 150여 개의 우주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IAC에 자체 전시부스를 마련해 주력 제품인 우주 발사체 ‘한빛(HANBIT)’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빛’은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기반으로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혁신적인 발사체로 평가받고 있다. 1단부에 고체 연료와 액체 산화제를 추진제로 사용하는 추력 25톤급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구조적 단순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고, 상단부에는 추력 3톤급 메탄엔진을 채용해 다중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적 특징은 위성을 다양한 궤도에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유연한 발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이노스페이스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노스페이스 IAC 2024 전시부스를 찾은 이탈리아 고객사 Apogeo Space (아포지오 스페이스)의 Guido Parissenti (귀도 파리센티) 대표와 인사하는 김수종 대표이사